시는 이번 교육으로 지표의 정확한 이해와 접근방법, 개발방식 등을 배우고, 실습을 통해 상호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행정의 효율성과 능률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 2015년 주요업무 자체평가 추진시 사업별 추진전략과 목표에 맞는 평가지표를 개발하고, 책임성을 확보함으로써 시정 성과를 향상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주요업무 자체평가의 지표개발 중점 교육을 통해 관심 제고와 변화하는 시정에 맞는 과제 발굴로 ‘상상 그 이상을 꿈꾸는 도시, 사람중심 안산특별시’를 만들기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