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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지하철 인접… 최대 4룸 구성 ‘당산 리버리치’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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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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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혼부부 등 2~3인가구 관심… 지하철 당산역 역세권

'당산 리버리치' 현장에서 바라본 주경(위쪽)과 야경.[이미지=당산리버리치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부동산 매수심리 회복과 저금리 기조 등 영향으로 오피스텔 시장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은행예금 금리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어 분양하는 단지마다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신혼부부 등 2~3인 가족이 거주할 수 있도록 2~3개의 방을 갖춘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며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결합한 ‘아파텔’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다.

지난해 4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공급된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는 2룸 청약 경쟁률이 5.1대 1로 평균 경쟁률(3.2대1)을 넘어섰다. 5월 서울 마포구에서 분양한 ‘상암 오벨리스크 2차’도 최고 경쟁률 주택형이 2룸(25.5대 1)에서 나오기도 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들어서는 ‘당산역 리버리치’가 다양한 주택형과 함께 한강 인접성, 더블역세권 등의 장점을 갖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9층 170실(전용 43.49~148.56㎡)로 구성된다. 원룸 4개 타입 35가구, 2룸 2개 타입 83가구, 3룸 1개 타입 51가구, 4룸 1개 타입 1가구로 이뤄졌다. 2베이 설계로 방 2개에 거실까지 3룸 공간을 구성했다. 드레스룸은 메이크업룸·녹음실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멀티 업무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강이 가까워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지하철 2·9호선 당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강변북로·경인고속도로 등의 진출입도 쉽다. 한강변 아파트의 경우 입지가 한정돼 희소성과 주거환경이 프리미엄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게 현지 업계 설명이다.

당산동 공인중개업소들에 따르면 당산역 인근 오피스텔은 소형 공급은 과잉양상이지만 신혼부부나 2~3인가구를 위한 상품공급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주변 시세를 감안해 보증금 3000만원에 월 120만원에 세를 준다고 가정하면 임대 수익은 약 5.46%”라며 “은행에서 60% 대출받을 경우 이자(연 3.8% 가정)를 빼면 수익률은 8.92%로 매력적인 투자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당산동 4가 1-16번지에 위치한다. 방문 시 신혼부부에 대한 특별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공휴일 및 주말 방문고객에게 스팀세차 및 네일아트를 제공한다.

[이미지=당산리버리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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