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관 수요예측에는 260개 기관이 참여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일본에서의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확보하고 있는 데다, 중국 시장 본격 진출과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신사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인정받아 기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진 것"이라고 말했다.
FNC엔터는 올 상반기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57억원, 40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한해 영업이익(55억원)과 당기순이익(28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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