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21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북극비전 국제콘퍼런스 2014(International Conference on Arctic Vision 2014)'를 개최한다.
‘북극의 미래, 그 무한한 가능성을 현실로’를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에는 국내 북극관련 전문가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북극의 미래 ▲북극개발 ▲북극의 물류와 운송 ▲북극속의 한국 등 4개의 세션에 핀란드와 러시아, 캐나다, 중국, 일본, 등에서 초청된 9명의 연사가 주제 발표를 한다.
한편 부산시 및 관계기관은 ‘북극비전 국제콘퍼런스’를 국제규모의 연차대회로 승격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