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세준(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교수가 한길학술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우세준 안과 교수가 최근 대한안과학회의 ‘한길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세준 교수는 최근 3년여간 48편의 과학인용색인(SCI)급 논문의 주저자로 참여했으며, 안과 관련 특허 4건을 출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과학회가 한길의료재단 지원을 받아 2007년 제정한 이 상은 안과학 학술연구에 크게 기여한 학회 회원에게 주어진다. 상패와 기금 1000만원이 포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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