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등교사 임용 경쟁률 공립 9.7대1, 사립 4.9대1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2015학년도 대구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접수 결과 공립학교는 183명 선발 예정에 1782명이 접수해 9.7대 1, 사립학교는 51명 선발 예정에 250명이 접수해 4.9대 1의 평균 경쟁률은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공립 중등학교 과목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과목은 영어 과목으로 14명 선발에 230명이 지원해 1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립학교 위탁 법인의 접수결과에서는 대구남산학원이 평균 7.7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부터는 최종합격자 선발시 장애인 구분모집 선발과목의 합격자 수가 선발예정인원에 미달될 경우 일반응시자에서 충원하지 않는다.

이번 시험에 대한 접수 결과 및 공고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www.dge.go.kr)시험·채용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등교사 임용 1차 필기시험 장소는 오는 28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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