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성을 봄에 해서 이제야 써보는 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키색 털모자를 쓴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소유진은 꾸밈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사업가 백종원과 지난해 1월 결혼해 올해 4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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