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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지방보훈청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은 19일 6.25참전국가유공자 이용운씨의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달했다.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올해 발굴․등록한 6.25참전 국가유공자는 총 36명으로 대부분 고령등으로 인해 등록 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방법을 알지 못해 등록을 포기한 경우가 대부분 이였다.
대전지방보훈청에서는 앞으로도 참전유공자 발굴․등록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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