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아리랑 UCC, 풍류도시 양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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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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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시는 풍류도시 양주의 정체성 확보 및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시정홍보를 위해 ‘양주아리랑 UCC 경연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직장교육 시「풍류, 잘 놀아야 일 잘한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한 풍류마스터 임동창 선생이 직접 작사․작곡한 ‘양주아리랑’이 널리 알려지고, 불려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부서별로 양주아리랑 노래와 다양하고 재미있는 UCC 동영상을 제작하게 되며, 전문성 등을 고려해 3~5인 이내로 별도 위촉한 심사위원을 구성 심사평가를 통해 다음달 26일 결과발표를 한다.

또한, 다음달 31일 종무식을 통해 최우수 1개팀(100만원), 우수 2개팀(50만원), 장려 2개팀(30만원)을 시상하며, UCC 시청 및 시상 부서의 시연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양주아리랑 UCC 경연대회를 통해 직원 간 단합과 친목도모는 물론 UCC 동영상이 널리 퍼져 문화예술도시이자 풍류도시인 양주시가 널리 홍보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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