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중국 화장품 광고 촬영장서 '순백남' 변신

박민우[사진 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박민우가 중국 광고 촬영장에서 '순백의 남자'로 변신했다.

21일 박민우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박민우가 중국 화장품 브랜드 '모닝 플라워'의 마스크팩 모델로 발탁되며 진행한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우는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밝은 브라운 톤의 헤어스타일로 흰 니트와 바지를 착용해 '순백의 남자'다운 멋을 선보여 '화이트 순수남'으로 등극했다. 또 그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따뜻한 '햇살 미소'를 머금고 있거나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주고받으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강탈시켰다.

한편 박민우는 SBS '모던파머'를 통해 '해맑은 유기농 청년'의 능청스럽고 코믹한 면모로,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친근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