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삼성 모바일 전문 체험 매장 'S.zone' 전국 150개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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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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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T는 삼성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 'S.zone(Samsung Zone)'을 전국 주요 150개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S.zone'에서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엣지'와 독립적인 통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최초의 웨어러블 기기 '기어 S' 등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IT제품들을 보다 빠르게 만나볼 수 있고, 자유로운 체험은 물론 전문 상담과 구매고객을 위한 혜택 등도 제공돼 삼성 제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KT의 삼성 모바일 전문 매장이다.

한편 KT와 삼성전자는 'S.zone'의 전국 150개 지역 확대 오픈을 기념해 26일부터 12월 12일까지 'S.zone'을 방문하는 고객 1만명에게 무릎 담요를 제공한다. 또 해당 매장에서 삼성전자의 광대역 LTE-A 지원모델인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노트 4', '갤럭시 알파', '갤럭시 S5 광대역 LTE-A'와 웨어러블 기기 '기어 S'를 구매하는 선착순 5000명의 고객에게 라니북(LANY BOOK) 다이어리와 텀블러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현석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상무는 " 삼성전자와의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문을 연 'S..zone'의 전국적인 확대를 통해 KT를 선택한 고객들에게 차별적인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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