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부동산학회 '국토공간정보 융·복합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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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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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대한부동산학회는 22일 오후 2시 경희대학교 제1법학관에서 한국부동산정책학회와 공동으로 2014년 하반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난 세미나에서는 국토공간정보 융·복합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국토공간정보 정책방향'과 '국토공간정보와 부동산정보의 융합 활용'에 대한 방향을 모색한다.

김택진 박사가 한국의 국토공간정보 정책방향을, 강상구 박사가 국토공간정보와 부동산정보의 융합 활용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 이상영 교수의 사회로 서진형 교수와 김행조 교수, 김승욱 교수, 김 진 교수, 김동환 교수, 차득기 박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권대중 학회장은 "부동산산업에 있어서 국토공간정보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부동산정보와의 융․복합을 통한 활용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시기이므로 학회에서 이러한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부동산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본 학술 대회를 개최했다"면서 "향후 학회는 이러한 국토공간정보 분야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방향과 전략을 제시해 산·학·정의 발전에 기여하는 학회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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