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인도에서 팔다리 8개 달린 아기 태어나..“힌두교 창조신이 환생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21 12: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출처: '영국 메트로' 홈페이지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인도에서 팔다리가 8개 달린 아기가 태어나 인도 전역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인도 동부의 바루이푸르에서
최근 몸에 팔과 다리가 보통 사람보다 각각 2개씩 더 달려 있는 아기가 태어났다.

보통 사람은 모두 4개의 팔과 다리가 있다. 그러나 이 아기는 이보다 2배 많은 8개의 팔과 다리가 달린 것이다.

현재 바루이푸르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아기를 보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질서 유지를 위해 경찰까지 투입됐다. 사람들은 “힌두교의 창조신 ‘브라마(brahma)’가 환생했다”고 외치고 있다.

친인척 중 한 명은 “아기가 태어났을 때 우리는 보고도 믿을 수 없었다”며 “간호사들은 절망적인 표정을 지었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 ‘신’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건 기적”이라며 “인도의 신은 팔과 다리를 많이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