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에는 김병옥 총장과 교직원, 지역 교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예배는 동두천소망교회 연합회 권순익 부회장의 사회로, 동부순복음교회 서상식 상임부총회장의 기도, 순복음영산교회 성강대와 남성 중창단의 특별찬양 순으로 진행됐다. 순복음영산교회 본회 강연선 목사의 설교, 파주기독교연합회장 한문우 회장, 의정부기독교연합회장 김영준 회장, 포천기독연합회 정광진 회장의 특별기도도 열렸다. 이어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격려사와 의정부시장의 축사가 대독됐다.
경기북부기독교연합회는 1994년 신한대 설립자인 강신경 목사가 설립했으며, 파주·고양·구리·남양주·의정부 등 경기북주지역 10개 시·군 4500여 교회로 구성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