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와 결혼 전제로 8개월째 교제 중인 윤상현 누군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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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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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열애[사진=윤상현 웨이보]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메이비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배우 윤상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윤상현은 가수 데뷔를 준비하다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를 통해 배우로 첫발을 뗐다. 이후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갑동이'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가수 데뷔를 준비했던 만큼 노래 실력도 상당해 드라마 OST를 발표하기도 했다.

앞서 윤상현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 현장에서 열애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윤상현은 연인을 작가라고 밝혔지만, 메이비였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이에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윤상현이 메이비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7월께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상견례를 마쳤다는 보도가 있는데 상견례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부모님에게 인사를 드린 정도다. 내년께 결혼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상현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24일 오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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