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는 지난 2006년 가수로 데뷔했지만,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김종국의 '중독',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이름을 알렸다.
또 2010년 4월까지 3년 반 동안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했으며 MBC 드라마 '분홍 립스틱'과 KBS2 드라마 '노리코, 서울에 가다'를 통해 연기자로도 변신한 바 있다.
앞서 윤상현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 현장에서 열애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윤상현은 연인을 작가라고 밝혔지만, 메이비였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한편 윤상현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24일 오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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