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정부가 제268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서면 개최해 남북교역·경협 관리업무에 12억6900만원을 남북협력기금에서 무상 지원하기로 의결했다고 통일부가 21일 밝혔다. 정부는 2009년부터 남북교역·경협 컨설팅 및 정보제공, 실태조사 등 업무를 민간 전문 기관에 위탁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비 지원은 5차년도(2014년1월∼12월)분에 해당한다. 사업내역은 위탁사업비 9억8800만원, 위탁수수료 1억5700만원, 부대비용 1억1400만원 등이다. 관련기사남북교역 중단 불구 대외무역 성장지난해 남북교역·민간교류·인도적 지원 모두 늘어…'2016 통일백서' #남북교역 #북한 #통일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