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1일 '고양이는 있다'가 마지막 회로 끝을 맺었다.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는 '화려한 고양이!'의 모습이었다.
1년 동안 행방불명이었던 염병수(이재용)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단돈 500원의 국밥을 파는 식당 주인으로 변해 있었다.
윤성일(최민)과 한수리(전효성)는 어여쁜 아기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다.
가족 모두가 함께 모여 김장 김치를 담고, 그것을 어려운 가정에게 전하는 모습은 '우리 모두가 꿈꾸는 세상'의 모습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