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게스트로 고아라가 출연했다. 고아라의 등장에 이서진은 땅만 보며 보리차를 따랐고, 택연은 불 피우는데 집중을 했다.
나영석 피디가 “빨리 모셔”라고 했지만 세 사람 사이에서는 침묵이 쌓였고 고아라는 “구경 조금 하고 오겠다”고 하며 집안으로 들어갔다.
한편 고아라는 ‘삼시세끼’ 출연에서 이서진과 택연이 아닌 밍키를 가장 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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