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택연, 고아라 위해 ‘야밤에 가래떡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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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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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택연이 고아라를 위해 가래떡을 준비했다.

21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게스트로 고아라가 출연했다. 이서진은 인터뷰 도중에 나시를 입고 밖으로 나오는 택연을 봤다.

택연은 “철판 어디 있어요? 가래떡 구워 달래요”라고 이서진에게 말을 걸었다. 이서진은 “밤에 가래떡 먹는 거 진짜 안 좋아. 진짜 꼭꼭 씹어서 조금만 먹으라고 그래”라고 했고 택연은 들뜬 표정으로 가래떡 준비에 나섰다.

한편 고아라는 뜨거운 온돌방에 잠을 뒤척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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