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생방송 진출자를 뽑는 왕중왕전 2부가 펼쳐졌다.
이날 죽음의 B조의 두번째 주자로 나선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남자답게'를 선곡해 환희의 목소리를 복제했다.
이를 들은 걸스데이 소진은 "너무 똑같아서 사기 당하는 기분이다. 유라 씨랑 앞에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과 박민규 씨 둘다 300 표가 나오면 어떡하냐고 했다"며 "누구든 안 누를 수가 없었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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