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은 22일(한국 시각) 독일 하노버의 HDI 아레나에서 예정된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하노버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레버쿠젠은 4-2-3-1 전형으로 나선다. 스테판 키슬링이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서고 손흥민-하칸 칼하노글루-카림 벨라라비가 키슬링의 뒤를 받친다. 라스 벤더와 지몬 롤페스는 수비형 미드필더고 세바스티안 보에니슈-에미르 스파히치-외메르 토프락-로베르토 힐베르트가 포백 라인을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베른트 레노가 꼈다.
네티즌들은 “손흥민-레버쿠젠, 파이팅” “손흥민-레버쿠젠, 힘내세요” “손흥민-레버쿠젠, 기대된다” “손흥민-레버쿠젠, 대견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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