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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주 아나운서[사진=MBC 세바퀴 영상 캡처]
방현주 아나운서는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273회에 출연했다. 그는 이 방송에서 “올림픽 때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목소리가 안 나올 수도 있다는 말에 절망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완치됐고 늦둥이도 낳았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방현주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국 식구들이 응원을 해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 조직이 그럴 때 좋은 거 같다. 늘 곁에 있어준다는 건 고마운 일이다”라며 동료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방현주 아나운서, 힘내세요” “방현주 아나운서, 힘들었겠다” “방현주 아나운서, 대단하네” “방현주 아나운서,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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