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강원도 2곳의 지역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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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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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민주연합 강원도 신임 지역위원장 인준 완료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강원도당은 그동안 비어있던 도내 2곳의 지역위원장에 '강원도 속초·고성·양양에 신창현 위원장'과 '동해·삼척에 최석찬 위원장'을  각각 임명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지난 21일 국회본청에서 당무위원회를 열고 '강원도 속초·고성·양양'과 '동해·삼척'을 포함한 전국 13곳의 지역위원장을 인준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강원도는 9개 지역위원회의 지역위원장이 모두 임명되었다.

강원도당은 앞으로 "신임 지역위원장들은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대의원을 공모하는 한편 지역상무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정기 지역대의원대회와 도당대의원대회 개최를 위한 조직 정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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