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앙은행이 은행지점 인가제를 연 단위의 일괄 승인방식으로 바꾼 이래 외국계 은행이 4개 지점을 동시에 인가 받은 것은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신한베트남은행이 베트남에서 확보한 채널망은 내년 중으로 모두 14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영업 인가가 난 지역이 외국기업들이 대거 진출해 있고 대규모 상업지역이어서 영업 전망도 밝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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