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올 겨울 어느 해 보다 추운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우리 주변을 살피고 소외계층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추위 탓에 다소 이른 이달에 진행하게 됐다.
최광덕 수석부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한마음으로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에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같이 어떤 형태로든 지역사회를 돕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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