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1/23/20141123134344526829.jpg)
2015년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 540명 신청[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는 12월 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다. 지명 순서는 클래식 구단이 1순위, 챌린지 구단이 2순위를 지명하고, 3순위부터는 클래식·챌린지 팀 혼합 추첨에 의해 정해진 순서대로 지명한다.
소속별로는 대학교(졸업예정·졸업, 재학, 휴학) 63.7%(335명), 실업(내셔널, K3) 19.2%(101명), 고교(졸업·졸업예정) 6.84%(36명), 무소속 7.4%(39명), 해외 2.7%(14명)이다.
포지션별로는 미드필더 39.9%(210명), 수비수 35.7%(188명), 공격수 18.4%(97명), 골키퍼 5.9%(31명)이다.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는 올해가 마지막으로 2016년도부터는 드래프트 없이 완전한 자유선발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