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about K LEAGUE’ 11월호 커버스토리에서는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과 K리그 챌린 우승팀 대전의 웃음과 감동이 함께했던 시상식 현장을 포토스토리로 구성했다. 2014시즌 우승을 향해 달려온 두 팀의 의미 있는 기록들도 그래픽으로 구성해 한 장의 이미지로 담아냈다.
강등 다툼을 벌이고 있는 K리그 클래식 7위~12위 팀 간의 경기 기록도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각 팀별 상대 전적을 통해 입증한 ‘천적 관계’를 그래픽으로 표현해, 매주 치열한 경기를 치르는 팀들 간의 맞대결을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올 시즌 많은 팬들에게 환호와 허탈감을 함께 안긴 ‘극장골 BEST 3’도 선정했다. ‘극장골’이란 경기 종료 직전에 기록되는 득점을 일컫는 말로 포항 유창현, 전남 전현철, 포항 강수일 선수가 극장골 BEST3의 주인공이 됐다. 그밖에도 가장 많은 극장골을 성공한 팀과, 가장 많은 극장골을 허용한 팀들의 기록도 담았다.
그밖에 K리그 선수들과 함께한 10월 마지막 주 수요일 ‘K리그 축구의 날’, ‘K리그 시즌권 확대방안’ 레퍼런스북 전 구단 배포, 경찰청 업무협약 체결 및 군,경 복지혜택 확대, 제5회 K리그컵 여자대학클럽 축구대회 등 다양한 소식을 담았다.
K리그 웹진 ‘Talk about K LEAGUE’는 매달 가장 이슈가 되는 K리그 소식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과 의미 있는 K리그 기록을 소개하는 러브레터로 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은 K리그 소식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6월부터 매월 발간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