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Talk about K LEAGUE’ 11월호 발간…전북·대전 우승스토리 담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24 00: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K리그 ‘Talk about K LEAGUE’ 11월호 발간[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20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현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우승팀 대전 시티즌의 우승 스토리와 클래식 그룹B의 치열한 강등전쟁 기록 등을 담은 K리그 공식 웹진 ‘Talk about K LEAGUE’ 11월호를 발간했다.

‘Talk about K LEAGUE’ 11월호 커버스토리에서는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과 K리그 챌린 우승팀 대전의 웃음과 감동이 함께했던 시상식 현장을 포토스토리로 구성했다. 2014시즌 우승을 향해 달려온 두 팀의 의미 있는 기록들도 그래픽으로 구성해 한 장의 이미지로 담아냈다.

강등 다툼을 벌이고 있는 K리그 클래식 7위~12위 팀 간의 경기 기록도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각 팀별 상대 전적을 통해 입증한 ‘천적 관계’를 그래픽으로 표현해, 매주 치열한 경기를 치르는 팀들 간의 맞대결을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올 시즌 많은 팬들에게 환호와 허탈감을 함께 안긴 ‘극장골 BEST 3’도 선정했다. ‘극장골’이란 경기 종료 직전에 기록되는 득점을 일컫는 말로 포항 유창현, 전남 전현철, 포항 강수일 선수가 극장골 BEST3의 주인공이 됐다. 그밖에도 가장 많은 극장골을 성공한 팀과, 가장 많은 극장골을 허용한 팀들의 기록도 담았다.

K리그 역대 연속 풀타임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는 전남 김병지 선수의 올 시즌 활약상도 인포그래픽으로 구성했다. 김병지는 2004년 4월 3일부터 2007년 10월 14일까지 총 153경기 동안 연속 풀타임 출장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총 677경기로 K리그 최다 출장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밖에 K리그 선수들과 함께한 10월 마지막 주 수요일 ‘K리그 축구의 날’, ‘K리그 시즌권 확대방안’ 레퍼런스북 전 구단 배포, 경찰청 업무협약 체결 및 군,경 복지혜택 확대, 제5회 K리그컵 여자대학클럽 축구대회 등 다양한 소식을 담았다.

K리그 웹진 ‘Talk about K LEAGUE’는 매달 가장 이슈가 되는 K리그 소식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과 의미 있는 K리그 기록을 소개하는 러브레터로 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은 K리그 소식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6월부터 매월 발간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