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심여, 보석브랜드 신상품 발표회서 '골드미스' 아름다움 과시

임심여. [사진=신화사]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골드미스’ 임심여(林心如·린신루)가 최근 모 보석 브랜드 신상품 발표회에 우아하고 기품 있는 자태를 물씬 발산하며 현장의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2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임심여는 2억 위안을 호가하는 보석목걸이에 우아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현장에 나타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고 신화사가 대만매체 보도를 인용해 23일 전했다.

이날 40세를 앞둔 나이에도 '동안 얼굴'을 자랑하는 임심여는 이날 당당한 '골드미스'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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