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룸메이트'에 카라의 구하라가 깜짝 출연한다.
최근 SBS '룸메이트' 녹화에서 가든파티를 연 멤버들은 허영지가 초대한 구하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구하라는 허영지와 카라의 '맘마미아' 춤을 선보였고, 방문 기념으로 엄청난 양의 한우를 선물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가든파티에서 멤버들은 허영지를 따라잡기 위한 '쌈' 먹방을 선보였고, 흥이 오르자 두 팀으로 나눠 무아지경 댄스 배틀을 벌이기도 했다.
가든파티 후 구하라와 허영지는 서로에게 진심 어린 속내를 털어놔 모두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
한편, 일요일 오후에 전파를 탔던 '룸메이트'는 시간대를 옮겨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며, 기존 룸메이트 시간대에는 'K팝스타4'가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