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밤 방송된 KBS2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힙합의 신’에서 김성원의 섹시랩이 눈길을 끌었다.
김성원은 “오전 8시 카페에 갔어.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했어. 오 마이 갓. 앞에 한눈에 들어오는 터질 것 같고 빵빵한”라며 “와이파이. 와이파이. 2G. 3G. LTE”라며 아슬아슬하게 방송 수위에 맞는 라임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원은 “오전 11시 TV를 켰어. 탱크톱을 입은 섹시한 여자 내게 신음소리를 하네”라며 “샤라포바. 테니스 요정”라며 괴성과 함께 테니스 치는 행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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