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힙합의 신’ 김성원, 끈적끈적 섹시랩 “내가 가장 좋아하는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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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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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개그콘서트]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김성원이 끈적끈적한 섹시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3일 밤 방송된 KBS2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힙합의 신’에서 김성원의 섹시랩이 눈길을 끌었다.

김성원은 “오전 8시 카페에 갔어.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했어. 오 마이 갓. 앞에 한눈에 들어오는 터질 것 같고 빵빵한”라며 “와이파이. 와이파이. 2G. 3G. LTE”라며 아슬아슬하게 방송 수위에 맞는 라임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원은 “오전 11시 TV를 켰어. 탱크톱을 입은 섹시한 여자 내게 신음소리를 하네”라며 “샤라포바. 테니스 요정”라며 괴성과 함께 테니스 치는 행동을 했다.

이어 김성원은 “오후 11시 또 TV를 켰어. 오 마이 갓. TV에 시선을 뗄 수가 없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브라”라며 “브라운 아이드 걸스.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아브라카다브라”라고 하며 섹시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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