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12시 30분' 어나더 버전 주인공은 허가윤, 청순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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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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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12시 30분/사진=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비스트 '12시 30분' 어나더 버전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주인공은 걸그룹 포미닛 멤버 허가윤이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허가윤이 부른 비스트 '12시 30분' 어나더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전날인 23일 비스트 '12시 30분'의 어나더 버전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온라인상에서는 해당 여자 주인공이 누구인지 화제가 됐다.

비스트 '12시 30분'의 어나더버전 뮤직비디오 속 허가윤은 노을이 지는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한결 느린 템포로 여린 듯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용준형의 랩 파트를 감성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비스트 '12시 30분' 어나더 버전 주인공, 허가윤이었어? 어쩐지 노래 잘하더라", "비스트 '12시 30분', 뮤직비디오 영상에서 허가윤 청순미 터지더라", "비스트 '12시 30분' 어나더 버전, 그래도 원곡이 더 좋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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