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정부의 대출 상품인 공유형 모기지가 화제다.
공유형 모기지란 주택 구입 자금을 지원하는 정부의 대출 상품 중 하나로 금리가 1~2%대로 낮아 인기가 높다.
공유형 모기지는 고정금리로 수익형 공유형과 손익형 공유형이 있다.
수익형 공유형 모기지는 금리가 연 1.5%이고 손익 공유형은 최초 5년간은 금리가 연 1%이고 이후엔 연 2%다.
수익형 모기지 상품은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집값의 70%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나 손익형은 집값의 40%까지만 대출할 수 있다.
한편 공유형 모기지 상품은 예산 2조원 범위 내에서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공유형 모기지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유형 모기지란,금리 정말 낮네요","공유형 모기지란,내년에도 해줬으면 좋겠네요","공유형 모기지란,서민을 위한 상품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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