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제1회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기간 중 세계음식축제(World Best Food 9) 및 카페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통해 생활에 필요한 냉장고와 프린터를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 소아암 어린이 쉼터에 기부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과 이나영 팀장, 모두투어양병선 부사장, IT/마케팅본부 이승 이사가 참석했다.
모두투어 양병선 부사장은 “모두투어를 비롯해 많은 기업이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지만, 일종의 의무감이 아닌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주변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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