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아빠와 함께하는 1박2일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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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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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안산에서 1박2일 ‘Dear my papa’ 캠프 열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경기도 안산 엑스퍼트연수원에서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가족경영 프로그램인 ‘Dear my papa 1박2일 캠프’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의 ‘Dear my papa 캠프’는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한 아빠와 아이가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한 행복한 직장 만들기 일환의 프로그램이다.

경기도 안산에서 1박2일 ‘Dear my papa’ 캠프 열어[사진제공=IPA]


이날 진행된 주요 프로그램은 아빠와 아이의 음식대항전, 텐트 만들기, 10문 10답, 아빠들 토크쇼 ‘나 이렇게까지 해봤다’, 아빠의 추억놀이(비석치기), 아빠와 아이 액자 만들기 등이다. 행사에 참여한 기획조정실 신재완 과장은 “아이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라서 걱정을 했었는데 함께 대화하고 놀이를 하면서 벽을 많이 허물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2013년 여성가족부 선정 ‘가족친화경영 대상(자녀양육부분)’을 수상하며, 가족 친화 경영에 적극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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