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GS건설이 지난 21일 개관한 ‘경희궁 자이’ 모델하우스에 23일까지 3일간 2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종로, 서대문, 마포 등 인근지역 수요자뿐 아니라 강남, 수도권 신도시 등에서 도심으로 유턴을 고려하는 광역 수요자들의 방문이 잇따랐다는 것이 분양팀의 설명이다. 경희궁 자이는 이달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2순위, 27일 3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종로구 송월길 75번지 서울시교육청 앞에 있다. 지난 23일 한복 차림의 안내 도우미(가운데)가 단지 배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GS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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