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 김우빈은 7가지 매력을 선보였다. 영상 공개 2주 만에 누적 조회수가 4만건을 돌파했다.
‘내가 한번 맞춰볼까, 네가 태어난 요일?’라는 김우빈의 매력적인 저음 목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광고 영상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 별로 각기 다른 제품과 콘셉트로 제작됐다.
특히 김우빈은 이번 영상에서 로맨틱한 모습부터 섹시한 이미지까지 그 동안 공개 되지 않았던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보테가 베르데’의 홍보를 담당하는 김기정 상무는 “기존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와는 차별되게 각각 다른 컨셉으로 여러 버전을 제작한 것이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요인 인 것 같다” 며 ”앞으로도 보테가 베르데는 김우빈을 활용, 다양하고 이색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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