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관계자는 24일 오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지성의 아내 이보영 씨가 현재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 두 사람 모두 너무 기뻐하고 있다"며 "아직 임신 초기이기 때문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가까운 지인들에게도 아직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보영의 소속사 역시 "임신한 게 맞다"며 "최근까지는 광고 촬영도 했는데 이제는 안정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며 지성은 현재 차기작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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