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해양레저학과 개설에 이어 지난해 해양레저장비학과를 신설, 전문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www.sehan.ac.kr)’는 미래성장 해양관광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꾸준히 배출함으로써, 해양레저 관련 업계 및 종사자들로부터 환영 받고 있다.
특히 해양레저장비학과는 신설 학과임에도 불구하고 21세기 해양관광산업의 기반으로써 전도유망한 학과가 될 것이라는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더불어 해양레저학과는 지난 11월 12일 해양경찰청 ‘연안체험활동 안전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돼 해상레저활동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대국민 해상안전을 전담하는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인정 받은 바 있다.
세한대학교 해양레저학과 및 해양레저장비학과에서는 해양레저산업분야의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졸업 후 바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실무와 경험 위주의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실제로 해당 학과의 학생들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요트경기 운영요원으로 참가해 현장에서의 생생한 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통해 졸업 후에는 해양레저학을 다방면에서 응용할 수 있는 경기 지도자, 해양레저장비 리모델링 및 유지보수 전문인, 마리나 운영/레저 비즈니스 등 해양레저산업 분야의 경영관리 전문인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세한대학교 해양레저학과 및 해양레저장비학과의 관계자는 "해양레저와 관련한 학과는 특성상 실무 위주의 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우리 학과에서는 기본적으로 관련 지식을 습득한 상태에서 철저한 실무 교육이 이루어지므로 업계에서 원하는 전문인으로 성장 가능하며 취업률 100%를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한대학교는 정시 모집 기간(12월 19일~12월 24일)을 통해 해양레저학과 및 해양레저장비학과의 2015년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세한대학교의 특성화학과 및 정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han.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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