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산업 손꼽히는 ‘해양레저산업’, 전문인력 양성하는 대학교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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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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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한대학교 해양레저·해양레저장비학과 '주목'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미래 유망 산업으로 ‘해양레저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점차 증대되고 있는 산업의 규모에 비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 기관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 이에 해양레저를 특성화학과로 지정하고 지원하고 있는 ‘세한대학교’가 수험생 및 관련 업계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해양레저학과 개설에 이어 지난해 해양레저장비학과를 신설, 전문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www.sehan.ac.kr)’는 미래성장 해양관광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꾸준히 배출함으로써, 해양레저 관련 업계 및 종사자들로부터 환영 받고 있다.

특히 해양레저장비학과는 신설 학과임에도 불구하고 21세기 해양관광산업의 기반으로써 전도유망한 학과가 될 것이라는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더불어 해양레저학과는 지난 11월 12일 해양경찰청 ‘연안체험활동 안전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돼 해상레저활동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대국민 해상안전을 전담하는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인정 받은 바 있다.

세한대학교 해양레저학과 및 해양레저장비학과에서는 해양레저산업분야의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졸업 후 바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실무와 경험 위주의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실제로 해당 학과의 학생들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요트경기 운영요원으로 참가해 현장에서의 생생한 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세한대학교 해양레저학과 및 해양레저장비학과의 학생들은 학과 교육을 통해 생활체육 2급 지도사, 요트조종면허증, 동력수상레저면허증, 스포츠잠수강사자격증, 응급처치요원, 각종 레저스포츠 지도자 자격증 등을 취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졸업 후에는 해양레저학을 다방면에서 응용할 수 있는 경기 지도자, 해양레저장비 리모델링 및 유지보수 전문인, 마리나 운영/레저 비즈니스 등 해양레저산업 분야의 경영관리 전문인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세한대학교 해양레저학과 및 해양레저장비학과의 관계자는 "해양레저와 관련한 학과는 특성상 실무 위주의 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우리 학과에서는 기본적으로 관련 지식을 습득한 상태에서 철저한 실무 교육이 이루어지므로 업계에서 원하는 전문인으로 성장 가능하며 취업률 100%를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한대학교는 정시 모집 기간(12월 19일~12월 24일)을 통해 해양레저학과 및 해양레저장비학과의 2015년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세한대학교의 특성화학과 및 정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han.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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