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에쓰오일(S-OIL)이 설립한 공익재단인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이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4회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을 열고 이공계 젊은 연구자 5명에게 총 1억4500만원의 연구 지원비를 전달했다.
오명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 이사장(왼쪽)과 이창재 에쓰오일 부사장(오른쪽)이 논문상 대상을 받은 유민하(33세·서울대·수학분야), 원혜정(여·27세·KAIST·생물학분야) 씨에게 각각 연구 지원금 5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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