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대교는 지난 22일 대교타워 3층 아이레벨홀에서 '교학상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교학상장 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 연구한 지식경영 최종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눈높이, 차이홍, 소빅스와 본사 스탭, 자회사 및 계열사 등 대교그룹 구성원이 모두 참여한다.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이동상담실 환경 개선방안을 비롯, △눈높이러닝센터의 성공적인 활동 지원을 위한 매뉴얼 제작 및 활용방안 △중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법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자사주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대교 관계자는 "교학상장 페스티벌에서는 매년 고객서비스에 혁신을 가져올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돼 왔다. 이 결과물들이 앞으로도 대교의 성장을 도모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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