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게임쇼 ‘지스타 2014’ 기간 동안 게임의 순기능을 통해 가정 안에서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하고, 부모와 자녀가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가족게임 문화캠프 ‘BE A SMILE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후원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이 주관하는 ‘BE A SMILE 가족캠프’는 게임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는 부산•경남 지역의 초등학생과 학부모 60여 명을 초청해,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양일 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및 통도 환타지아콘도에서 진행됐다.
캠프 참가자들은 지스타 관람을 비롯해 학부모/초등학생 수준별 게임문화 예절교육, 게임으로 소통하는 가족 활동 프로그램, 게임문화 진로탐색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체험했다.
이번 캠프 체험을 통해 게임이 부모와 자녀간 소통을 회복시켜주는 창구로서 큰 역할을 하고, 게임업계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지난 9월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한국 잡월드 내 게임개발회사 체험관을 운영하고, 이번 가족캠프를 진행하는 등 게임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실장은 “국내에서 가장 큰 게임행사인 지스타 기간 중 게임의 순기능을 알리고, 가족이 함께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하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게임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은 물론, 건전한 게임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후원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이 주관하는 ‘BE A SMILE 가족캠프’는 게임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는 부산•경남 지역의 초등학생과 학부모 60여 명을 초청해,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 양일 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및 통도 환타지아콘도에서 진행됐다.
캠프 참가자들은 지스타 관람을 비롯해 학부모/초등학생 수준별 게임문화 예절교육, 게임으로 소통하는 가족 활동 프로그램, 게임문화 진로탐색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체험했다.
이번 캠프 체험을 통해 게임이 부모와 자녀간 소통을 회복시켜주는 창구로서 큰 역할을 하고, 게임업계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실장은 “국내에서 가장 큰 게임행사인 지스타 기간 중 게임의 순기능을 알리고, 가족이 함께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하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게임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은 물론, 건전한 게임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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