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 “소감 말하지 못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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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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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제공]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이 뒤늦은 우승 소감을 밝혔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 우승자 기자간담회가 24일 서울 신문로1가 투썸플레이스에서 열렸다. 곽진언을 비롯해 김기웅 국장, 김무현 PD가 자리했다.

곽진언은 방송 당시 동생에게 ‘잘하자’라는 짧은 소감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곽진언은 “그때가 꿈만 같아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동생에게 ‘잘하자’라고 한 의미는 ‘잘 살자’ ‘우리 잘해보자’라는 뜻이다. 큰 의미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오른쪽에 김성주 MC가 있어 고개를 돌리니 동생이 울고 있더라. 그 모습을 보니 순간 멈칫하면서 말을 제대로 못 했다”며 “‘잘하자’는 말은 진심이다. 좋은 음악을 계속할 것이고 이런 기회를 준 모든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곽진언은 지난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슈퍼스타K6’ 최종화에서 김필을 꺾고 최종 우승자가 됐다. 우승 상금 5억 원과 음반 발매, ‘2014 마마(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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