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해외 분산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신한 BNPP SMART 합성-MSCI 선진국 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북미를 포함해 영국, 일본, 프랑스 등 23개 선진국의 중·대형주 약 1600개 종목으로 구성된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세계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됐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는 "직접 투자가 어려운 해외 선진국에 대한 분산 투자 용도로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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