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이드라인은 정보기술(IT), 리스크, 트레이딩, 영업, 컴플라이언스(규정)등 다양한 측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통합 규범이다.
이를 통해 증권사가 전사 차원에서 위험의 종합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과거 사고사례를 분석해 실무적용에 도움이 되도록 했으며 점검사항을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이용자 스스로 위험요소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가이드라인 내용은 △시스템 설계 △시스템 테스트 △리스크 관리 △거래적용 △사고대응 △사후검증 등 총 6개 부문으로 위험관리가 필요한 모든 분야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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