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규현 "상상 이상으로 피부 안 좋아…god 데니안 다음이 나"

컬투쇼 규현[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컬투쇼' 규현이 god 데니안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슈퍼주니어 규현은 화장을 지운 자신의 모습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엘리베이터에서 규현을 봤는데 민낯이라 슈퍼주니어 매니저인 줄 알았다'는 내용의 사연을 보냈다. 이에 '컬투쇼' 규현은 "사실 내가 상상 이상으로 피부가 안 좋다. god 데니안 다음이 나"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DJ들이 오종혁을 더하자 규현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고 재치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서 규현은 솔로곡 '광화문에서'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