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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고양생태공원 조성사업’은 공모전 복원사업부분 국비지원 분야에 응모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고양시는 도심지내 빈터를 생태복원 하여 생태체험과 학습이 가능한 생태공원을 조성, 시의 생태교육 거점으로 만들고 시민에게 생태교육을 제공하는 ‘생태교육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생태복지도시를 구현코자 노력했다.
고양시 홍경의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앞으로 고양생태공원은 고양시 환경·생태교육의 네트워크 중심 기관으로서 자연·환경 분야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지도자를 양성하는 등 다양하게 운영하여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계 복원에 대한 시민인식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5월 25일 문을 연 고양생태공원은 자작나무 등 12개 숲테마와 102종의 야생화 군락, 생태연못, 탐방로, 생태도서관, 생태교육센터가 들어서 있다. 생태체험교실과 특별프로그램, 자율탐방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고양생태공원 홈페이지(ecopark.goyang.go.kr)에서 사전 예약하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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