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판빙빙(范冰冰)과 리빙빙(李冰冰)이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들이 최근 공개돼 항간에 떠도는 ‘앙숙관계설’이 불식됐다.
판빙빙과 리빙빙은 웨이보를 통해 서로 친밀하게 소통하고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항간에 소문과는 달리 매우 친한 사이라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24일 보도했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1999년 드라마 ‘청춘출동(青春出動)’에 같이 출연하면서 판빙빙과 리빙빙의 불화설도 함께 불거졌으며 서로 치열하게 인기 경쟁을 해왔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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