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리굽쇠']
일제강점기, 방직공장에 취직시켜준다는 거짓말에 속아 중국으로 끌려간 소녀 ‘귀임’.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해방이 되어도 결국 ‘귀임’은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조선족할머니가 된다. 한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나게 된 손녀 ‘향옥’은 통한의 삶을 살아온 할머니를 고향에 모셔오고자 하는데...
[김원동 / ‘소리굽쇠’ 제작사 대표]
[추상록 / 감독, 배우]
[이옥희 / 중국 국가1급배우]
[김민상 / 배우]
-응원 메시지-
[하림 / 가수]
[김원해 / 배우]
[오광록 / 배우]
소리굽쇠 : 한쪽을 울리면 다른 한쪽도 똑같은 음을 내며 공명하는 음향 측정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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