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4일 '달콤한 비밀'은 25일에 있을 '한 판 뒤집기!'를 예고했다.
한아름(신소율)의 엄마 오명화(김혜옥)는 쓰러지기 일보 직전(?)의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다.
딸 한아름(신소율)의 회사에 점심 샌드위치를 준비해 온 오명화(김혜옥)는 커피 숍에서 만난 딸에게 잠깐 티파니를 맡기고 은행 일을 보러간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했던가...?
은행에 가면서 가방을 두고 나온 오명화는 다시 커피숍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한아름과 티파니가 모두 자리를 비우고 없는 것을 보게 된다.
직원에게 두 사람이 수유실에 있음을 전해 듣고, 놀라움과 당황스러움 속에 그 곳의 커텐을 열어젖힌다.
그리고 자신의 최고 자랑이었던 모범생 딸 한아름(신소율)이 티파니에게 젖을 먹이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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