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 꼬리가 길면 잡힌다! 범인은 바로 모범생 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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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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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콤한 비밀]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4일 '달콤한 비밀'은 25일에 있을  '한 판 뒤집기!'를 예고했다.

한아름(신소율)의 엄마 오명화(김혜옥)는  쓰러지기 일보 직전(?)의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다.

딸 한아름(신소율)의 회사에 점심 샌드위치를 준비해 온 오명화(김혜옥)는 커피 숍에서 만난 딸에게 잠깐 티파니를 맡기고 은행 일을 보러간다.

그 사이에  아름은 수유실을 찾아가 오랜 만에 딸 티파니에게 젖을 먹인다.
 

[사진=달콤한 비밀]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했던가...?

 은행에 가면서 가방을 두고 나온 오명화는 다시 커피숍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한아름과 티파니가 모두 자리를 비우고 없는 것을 보게 된다.

직원에게 두 사람이 수유실에 있음을 전해 듣고, 놀라움과 당황스러움 속에 그 곳의 커텐을 열어젖힌다.

그리고 자신의 최고 자랑이었던 모범생 딸 한아름(신소율)이 티파니에게 젖을 먹이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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